붕어의 미끼

봉어는 그러듯한 미끼을 던지면 잘 잡힌다
역시 미끼에는 KT직원들도 잘 먹힌다.

삼성직원들은 그헣지 않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충분한 대가을 받는다.
그러지 않을 때 도태된다

삼성경영진에서는 신규 투자할때는 투자예정액의 10%정도
투자하고, 향후 1년 ~ 2년동안 시장의 반응을 본다
2년후쯤 시장의호응도가  좋을 때는 전면 투자결정을 한다

KT경영진는 수요예측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전면투자을 한다
수요예측는 벗어 날 수도 있고, 조작된 통계오류도 많을 수도 있는데.....

과거에도 매 번 그랬다.  투자효과에 매출효과가 적을 때
회사가 어려우니까 노사와 함께 어려운 시기을 잘 넘기자
하면서 미끼을 던지면 잘 넘어간다

책임지는 경영진도 없고, 노조도 없다
2년~3년 지나면 자기가 죽는 줄 모르고....

요번 위원장선거에 사명감이 투철하고, 학식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  
언제 출마하는지...궁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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