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지키면서 법을 말하는게 올바른거 같은데
작성자: 수련회 | 조회: 741회 | 작성: 2009년 7월 2일 10:41 오후 이 게시판은 민주동지회 게시판입니다.비방의 글을 자제해 주시고 직설법 보다는 간접화법으로 글을 올리시고 KT와 KT노조는 물론 사회변혁을
위해 조금이나마 발전적인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주동지회 회원여러분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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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모지사에서 비영업부서에 영업지원 활동 잘 했다고 칭찬포인트 주면서 연말 인사고과에 반영한다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 맞다.
누가봐도 영업활동 하라고 강제한 모양새로 보일테니까?
우리 회사는 그런거 없겠지요. 아니 믿습니다.
자기 유리할 때로 법과 비젼을 가져다 대입한다면 문제겠죠.
혹시라도, 비영업부서에서 판매건수 목표 운운하면 문제있다. 우리회사는 없겠죠.
누가 회사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비영업부서엔 동기부여 하는 정도면 되는거죠. 그럼, 다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영업잘했다고 비영업부서 직원들에게 내년에 적용될 성과연봉제를 간접적으로 말하며 칭찬포인트를
주면서 관리한다면 조금은 불법적인 거 아닌가요?
혹여, 협력업체 직원까지 할당하는 방식의 판매행위가 진행된다면 더욱 더 문제일테고.........
정도경영, 인간중시 경영. 좋습니다.
휴일 근무했다면 영업이나 비영업부서 모든 직원들에게 반드시 휴일수당을 부여 하는게 정도일테고.
가정이지만, 감사를 빙자하여 굴린돌이 박힌돌을 빼내면서 자리를 가져간다면 그것도 문제고.
복잡하죠. 우짜든지 최선을 다 해 KT를 발전시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