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더 나아집니다.
작성자: 6월 마지막 주말 | 조회: 835회 | 작성: 2009년 6월 28일 10:06 오후 상반기 결산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주말에도 출근을 하고 있고또 개인사정으로 출근은 하지 않았더라하더라도 다들 실적을 위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 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저도 한 명의 KT가족으로써 현재의 상황을 결코 그럭저럭 할 만하다고
말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매번 높게만 보였던 산을 잘 넘어왔고
특히나 올해는 조직개편, 합병, 연봉제 도입 등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하루하루 갈수록 더 해만가는 실적에 대한 압박과 또 그에 반하는
윤리경영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다 미래의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시다.
과거에 우리가 잘못해왔었기에 현재 당장의 눈 앞의 실적과 윤리경영으로 인해
힘들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비록 오늘은 힘은 조금 들지만 이로 인해
조금 더 나아질 내일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