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실장님 제발! 비리범인들을 잡아주십시오
작성자: 물망초 | 조회: 1230회 | 작성: 2009년 6월 3일 12:26 오후
아래 회면을 보니 이라크가 후진국은 아닌 모양입니다
나중에 참고하여 읽어 보십시오
다름이 아니라, 경영실장님 부임이래 KT에서 도덕적인 면에서 변화가 있다는 점엔 공감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아직 실장님은 KT비리에 대해서 현황조차도 파악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통계가 파악이 되고서야 가닥을 추리고 정책에 반영할 것인데,,,,
지천에 깔려있는 비리 통계조차도 없어 보여요.
재발 평직원들의 맘좀 읽어주세요
KT 비리범인들.... 기존에 껄려있는 범인들... 증거포착하기가 그리도 힘이 드십니까?
해마다 승진시즌이면 불안해하는 평직원들..
해마다 승진시즌이면 제철 만난듯 기뻐 날뛰는 발발이들....
더구나 관리자의 비리를 안죄로 괘씸죄에 걸려, 힘들게 조직생활하는 직원들의 슬픔을
실장님은 어떻게 그들에게 보상하려고 그러십니까?
직장왕따당하며 , 비인간적 취급을 당하며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
미행당하며, 감시당하며 , 도청당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단 1초만이라도 체험해보세요
실장님.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안보이는 진리를 그리워하고 추구하는데
좀 소홀하지 않았는지 자문하여 보세요. 왜냐면.... 피해자가 너무 많고.....
이번에 KT비리범인들이!, 파벌 조폭들이! 정리되지 못한다면
이제 그 누구도 실장님에게 아무말 안 할 것입니다.
당연히 그 시간 이후 실장님에게 허위정보만 접수되겠지요
(범인들의 왕성한 대외로비로 사건화가 안되고,
내부자정능력도 없다면 이젠 체념과 무관심입니다)
실장님 아래 참고 기사입니다
남들은 몰라도 저는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힘든 판결을 이라크는 해냈습니다
(제 생각은) 당연히 한국이라면 무죄였을 것입니다
실장님,
실장님께서 아래 사건의 판사였다면, 실장님께사도 과연 사형선고를 하셨을까요?
담당 판사는 선고전 수만가지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실장님께서 그런 자세로 KT윤리경영업무에 임하신다면!
그런 맘과, 그런 눈과 그런 의지로 KT윤리경영업무에 임하신다면!
당장 감옥에 가들 범인들 기백은 될 것입니다
만약
경쟁논리로, 통합논리로...
이대로 봉합된다면
그것은 대단히 슬픈 일입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탁월한 제품과 우수한 영업력이 아니라
회사의 투명경영임을 새겨들으심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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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재벌, 살인교사 혐의로 사형선고 받아
피의자는 부동산 개발업체 '탈라트 무스타파' 그룹의 전 회장 히샴 탈라트 무스타파(49)로, 이집트 최대의 부동산 재벌이자 상원의원으로 유명하다.
또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아들이자 여당인 국민민주당(NDP)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가말 무바라크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이집트의 '큰손'으로 통하는 유명인사다.
피해자는 지난 1996년 레바논의 한 TV쇼에서 최고상을 받아 유명해진 수전 타밈(사망당시 30세)으로, 지난해 7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무스타파와는 3년간 연인관계로 지내다 살해되기 수개월 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스타파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홍해 휴양지의 한 호텔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전직 경찰관에게 200만 달러를 주고 옛 애인인 타밈을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작년 10월 기소됐다.
이 사건에 대해 카이로 법원은 지난 21일 무스타파를 살인교사 혐의로 사형선고를 내렸다. 또 돈을 받고 타밈을 살해한 전직 경찰관도 이날 무스타파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무스타파의 변호사는 상급법원에 항소할 뜻을 표했으며 2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무스타파는 타밈이 자신과 헤어진 뒤 이라크 킥복싱 챔피언 리야드 알-아자위와 결혼한 것에 앙심을 품고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bcnews.go.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