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KT는 항상 보면 타기업보다 뒤늦다는 얘기를 많이 듣곤 한다.

정보통신의 선두기업이라고 말은 하는데 조직을 둘러싼 환경은 그렇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

왜 내가 다니는 회사가 공무원시절을 운운하며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도... 제도도... 그래서 일류기업으로 성장하여 남의 선망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임금을 우리가 SKT보다 적게 받을 이유가 없다.

그 만큼 우리는 민영화로 거치면서 말로만 민영화지 실상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조직만 이리저리 어지럽게...

이번 임단협을 계기로 KT가 일류기업으로 재탄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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