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후회도 필요없어요





그토록 KT는 뇌물공화국이다고 외쳤다

섹스뇌물공화국이다.  

노조공작 공화국이다고 그토록 말한지 10년이 넘었다



많은 직원들.. 특히 공채로 들어와서 한자리 할려고 안달하는 사람들
이들은 철저히 무시하고 외면하였다.




오늘도 조폭이 주는 봉급에 히히낙낙거리며

이번주도 조폭이 주는 봉급에 외식하면서

이번 달도 조폭이 주는 봉급으로  적금들어가면서






왜사는지
무엇으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즐거운 인생인지.....


조폭이 주는 돈으로 즐기고 먹으면 웰빙이고
조폭에 항거하다가 해고당하여
정심도 못먹고 허덕이면 그게.. 그게..
그게 비참한 인생인가?

그게?






어떤이는 이렇게 말들한다

사정이 그러면 왜 노동위원회에 고발못하냐고?
재판 못하냐고?
가만히 있냐고?




기천만원 기억원 뇌물받아 그 중 1/10만 로비하여도
기백만원 기천만원인데
그돈 받고 "KT장학생" 안되는 정관계-법조계-언론계 사람 드들다고!
그것을 우린 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다



뇌물에 대한 개티의 진실은 아직 시작에 시작에 불과하다
정녕 KT라는 경영조직이
거대한 조폭조직이고 그 자금줄이 뇌물이라는 것이 알려지기까지는
아마도 앞으로 수십년이 더 걸릴지 모른다.



아니.. 어쩜 이대로 뭍힐 수도 있다.


그것이 우리네 역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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