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하다

회사 어렵다고 하고, 직원들은 상품팔기 힘들다고 하는 분위기,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모두 회사에서 조합에서 받고 싶다지만,
세상이 어디 그렇게 녹녹한 가.

4월 초인가
직장 안정성 KT 최고, 연봉 SK브로드밴드 짱
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토를 다는 민생들도 있겠으나...여기서는 skip)
읽으면서 느낀 것, 세상 참 한꺼번에 많이 안겨주지 않는다라고 할까.

연봉 올리고, 정년보장해주고, 기타 원하는 것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있으면 좋지만 세상은 동화의 세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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