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KT호 항해를 위해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면서 경영정상화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수장을 잃은 상황에서 항로마저 잃고 항해하는 듯한
모습을 이제는 떨치고 정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KT를 기대해 본다.

다행히 신임사장후보께서는 정보통신분야에 밝은 분이라니
더욱 믿음이 간다.
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하면서 굵직굵직한 통신정책을 결정해 왔고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정보통신에 대한 방향과 청사진을
그려왔을 것이라 생각 하기 때문이다.
또한 KT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갖고 있으며
KT에 대한 경영방향도 이미 결정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식적으로 취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차분히 KT를 이끌어갈 밑그림을 그리고 준비를 해서
3만8천 KT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직원들도 또한 신임사장과 새로이 선출된 노동조합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희망 KT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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