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또 하나의 KT


나라가 어려우면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하고

다른 나라들은 똘똥뭉쳐 발전하다고 하고

회사가 어려우면 경쟁사가 추격한다고 하고...

 

그 틈새를 노려서 비리와 노조공작이 KT 조폭들에게서 기승을 부립니다

(표현이 과격하다면 용서부탁합니다)

 

아래 글은 KT에서 "비리덩어리 KT를 안죄"로 파면당한 해고자의 푸념입니다

읽으시고 나름대로 판단있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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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나라가 불경기라고 온종일 언론에서 난리니 난리가 난리를 유발한다

요즘들어 장사가 도무지 안되고

비용은 꾸준히 동일한대 매출이 극감하니 이런 형국이 일주일만 더 간다면

왠만한 사업주들 혼이 나갈 것이다

그런데 요즘 언론을 보면 이런 불경기가 1년은 간다니...해법이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난 다행히 미국발 신용경색을 깊이 고민하여

1년전부터 대비하지 않았는가?

 

이미 그 때 (정확히 2007.10월)  내 주변인들에게 신용대란을 예고하였것만...

왜 내가 올린 글은 인터넷상에 존재도 없고 "미네르바"만 뜨는 것인지 ...

 

사실 난 인터넷상의 미네르바를 접한 적은 없다,

 

그러나 2007년 10월 내 주장을 재언급한다면, 미국내 0% 금리정책이

미달러의 해외유출을 유도하였고, 소비 특히 부동산분야의 담보대출을 독려하였고

국부 재창조없는 달러유출, 생산성이 없는 담보대출의 장기화는 결국 신용대란을

가져온다는 것이 내 이론의 출발이고

 

미국에 집결된 자본은 미국에 잠시머문뒤, 윗 사정으로 인도-중국-동유럽-아시아 및

아프리카로 이중-삼중 투자되는데,한국의 경쟁성장으로 여윳돈이 동일하게, 동일지역에

투자되고 있어, 미국의 신용회수조치가 가시화 된다면, 한국의 해외투자는

증권이던 부동산이던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는 것이고

(지금 미국은 신용대란을 막기위해 가히 찬문학적인 수조달러??? 공적자금을 계획하고 있음)

 

 

아프리카와 인도가 유일한 돌파구인데 (중국과 호주는 이미 상황종료), 이곳 상황은

인플레와 환율문제로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국 1929년 이후 지구엔 대공황이 온다는 것이었다.

 

 

 

내 말이 악담이 될지 , 단순한 가쉽거리가 될지 모르던 상황이었느데,, 아마 악담이 된가보다

 

난, 개인적으로 대공황에 준비하여 왔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무슨 거대기업 CEO인양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난 안다

비록 내가 신용불량자이고, 한달 수입이 기십만원이고, 애들 차비도 재대로 못주는 사람이라도

난 항상 하늘을 보고 내 위치와 좌표를 설정하고 ,,

항상 꿈을 버리지 않고, 아름다웟던 나의 과거가 때묻지 않도록 처신하려고 한다

 

 

남들이 나를 비웃고, 친지들마저도 정신병차처럼 날 비웃더라도...

그들이 눈에 보이는 결과에 급급하여 , 나의 처절한 뼈았픈 슬픔을 완벽하게 무시하더라도

난 그들에게 짜증 한 번 내거나 오장육보를 터트린 적은 없다

그런 흙탕물 속에서 나의 맘과 눈은 항상 정갈한 숙녀를 기대하고 있었고

나의 맘은 비온 뒤 무지개 빛 같이 스스로를 닦고 닦았다.

그리고 나의 펜 끝은 항상 KT를 향하고 있다

사실 생활고에 허덕이며 자신의 "위엄과 존엄"을 지키기란 미치지않고는 힘들 것이다

 

 

나는 이렇게 미쳐버린 댓가로 요즘은 좀 느긋하다.

남들보다 1년 먼저 대비한 불경기덕분에, 체감지수는 별루다

오히려 다ㅡ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닥쳐올 대란에 더 준비하자고 호들갑을 떤다

 

하여튼 불경기는 매사가 짜증나고 조급하고 부족하는 법

행여 개티 조폭영영진들이 경쟁을 빌미로 자신들의 비리를 뒷전으로 밀쳐내고

경쟁-실적 운운하며 직원들을 혹세무민하더라도,

(승진이 치열하고 보직과 조직이 불안정 할수록 사내 조폭 Family의 공작은 활발할 것이다)

더구나 그 편에 기승하여 발발이들이 홍위병되어 "노조공작"의 붉은 깃발을 휘몰아쳐도

꾸~~~~욱! 참고    오로지  회사와 고객만을 생각하는 기본 패턴을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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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은 나애심씨의 "미사의 종"입니다

제 아버님께서 해고당한 저 때문에 돌아가시고, 지금은 혼자 계십니다

제 어머님(1926~  )께서  평생를 두고 너무나 좋아하신 곡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행여 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셨다면

제 어머님의 건강과 심적평화를 위해 오늘 하루만 기도하는 하루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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