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은 정정당당, 공명정대한 선거를 원한다

 
위원장 결선투표가 다가오면서
각종 유언비어와 지키지도 못 할 허구한 공약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특정 후보는 상대방 비방과 헐뜯기를 자행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의 기본을 헤치고 있다

원래 자신없는 사람이 뒤에서 중상모략을 하고
호박씨를 까기 마련이다

회사의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말도 않 되는 공약으로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상대방을 흠집 내려 하지 말고
깨끗하게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던가
그게 자신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싶다

지키지도 못할 허무맹랑한 공약으로 현혹한 뒤에
"아니면 말고..." 하는 "배째라" 식의 모습은
이제 우리 KT 조합원들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니
더 늦기 전에 현실을 직시하고 냉철하게 판단해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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