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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KT위기입니다.

어느 조합원이나 다 느끼는 그런 위기입니다.

이런 위기는 나하나의 안일에 묻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그런 우는 범하지 맙시다.

투표는 무기명입니다. 어떠한 회유도 받아들이되 한표의 행사만 바로 하시면 됩니다.

누가 진정 KT를 위하는지, 누가 진정 위기의 KT를 헤쳐나갈것인지를 말입니다.

12년을 회사가 해온것이 위기로 내몰고 그와중에 노동조합은 허수아비 노릇밖에 못했습니다.

조합원으로써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제라도 바른노조가 위기의 KT를 구해야 할것입니다.

바른노조가 아닌 바른조합원들께서 하실일입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위기의 KT를 구합시다.

조태욱! 얼굴은 알지 못해도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김구현! 얼굴은 알지 못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IT분사의 해당본부위원장

그때 그는 무엇을 했습니까. 지금처럼 조합원들에게 한표를 구하였습니까?

누굴 택해야 합니까?

현명한 KT조합원들은 이제 아실것입니다.

회사가 얼마나 우릴(조합원)를 우롱하는지 자기(조합원)를 죽일사람을 내보내고 또 찍으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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