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공대위’부당해고 직원 즉각 복직”촉구

       
KT충북공대위 "부당해고 직원 즉각 복직" 촉구
2009년 04월 29일 (수) 17:50:04 뉴시스 cbi@cbinews.co.kr
KT여성노동자 인권침해·부당해고·노동탄압 문제 해결을 위한 충북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29일 "㈜KT는 두 차례에 걸친 부당해고 판정을 승복하고, 한미희 노동자를 즉각 복직시켜라"고 주장했다.

KT충북공대위는 이날 "KT가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한미희씨에 대한 부당해고 판정에 불복해 재심청구한 사건이 2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개최돼 '초심 유지' 판정을 내렸다"며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KT는 지금도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퇴출프로그램을 즉시 중단하라"며 "진심으로 대상노동자들에게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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