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지

얼마전에 발표된 현대중공업 임원들이 올해로 15년째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끌어준 노조에 화답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위기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 까지 임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회사에 반납 기사에서 알수 있듯이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범국민적, 범경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노사화합을 통한 노사상생의 경영으로 대처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36일 치러진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CEO를 포함한 이사들 보수를 전년도 대비 10%

삭감하고 사외이사들의 활동비의 10%를 자진반납 하기로 했고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생산성 향상을 통한 비용절감을 통해 해결 하겠다고 발힌 것에서 경영진, CEO의 개혁 의지와

KTF와의 합병 추진 등 현재까지 진행된 일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능력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통해 전사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다면 KT의 앞날이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것이다.

KT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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