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경제위기, 취업난 가중, KTF와의 합병 견제를 위한 경쟁사들의

억지주장.. 등 많은 위기가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 조합원들을 대표하실 합리적인 대의원분들이

선출되시어 향후 우리 KT가 현재의 여러 위기들을 극복하는데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공정위에서 조건없이 KTF와의 합병을 승인하기로 한 것은

분명히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또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SKT에서 필수설비분리요구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다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처가 시급해보입니다.

 

다들 위기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불안한 요소들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다들 위기를 얘기할 때 누군가는 그 안에서

기회를 찾기도 합니다. 우리 KT 가족들은.. 모두가 위기를 얘기할 때

그 속에서 기회를 찾아서 두걸음 더 앞서나갈 수 있는

멋진 가족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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