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그릇

"통신 필수설비는 민영화할때 이미 사유재산이 되었다."

2002년 민영화되면서 KT는 민간기업이니까 당신들에 대해 규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것이다.

완전 사유재산.

그래서 6조원이라는 돈을 받았고, 주당 12만원 이상 비싸게 산 것 아닌가.

그러나 KT는 통신사, 정부규제를 많이 받는 기관으로 정부정책 의지, 방향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380만개의 전주, 10만8509km의 관로에 우리의 피와 땀이 담겨있다.

그 많은 선배와 동료들의 한이 담긴 밥그릇을 최소한 빼기지 말아야겠다...

요즘도 언론 등 통해 안티KT를 조성하고 있다.

그들의 숨은뜻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하며, 이럴때일수록 I Love KT와 주인의식을 갖고

하나로 똘똘 뭉칠때이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