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의 끝은 있는가?

美 실업자 500만명 돌파…1년새 200만명↑
미국 실업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16~21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 대비 3만6000명 증가한 66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982년 이래 가장 높고 시장 예상치인 62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전체 실업자 수는 511만2000명으로 1967년 이래 최고치다. 미국 실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280만명에 불과했으나 1년 사이에 200만명 이상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의회가 통과시킨 실업보상 연장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는 140만명을 합하면 실질적인 실업자 수는 6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 국내외 경제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 결코 헤어나지 못할것 같은 불안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긴터널의 끝은 반듯이 있듯이 우리 회사도 KTF와의 합병등 현 경영위기를 타파할 수 있는 모든노력을 노와 사가 하나가되어 추진한다면 유무선시장, 방통시장 1위 사업자로 우뚝설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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