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있어야지~

오늘 자랑스런 강원의 1번 후보가 와서 하는말..
우리의 임금이 그동안 너무 적게 올랐단다..
물가는 오르는데 우리의 임금은 제자리..
결국 마이너스라고 외치더라..
그리고 이번에 중앙과 지방이 모두 1번이 되면 확실하게 우리의 임금을 인상 시키겠단다..
지들이 이렇게 맨들었으면서...
나원 기가 안차서~~양심이 있어야지..
현직 지방본부 위원장 이면서..연임 하였으니 6년째 꽃보직~~
우째서 고따구로 말하는지...
지금껏 못 올려놓은 임금..당선되면 우딴식으로 올릴낀데.....
그리고 노동조합이 무슨 경로당인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지만 이건 아니잖소~~그것은 당신들이 더 잘알잖수..
양심이 있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
조합이 지들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어떻게 조합의 권익과 조합원의 위한다고 생각하는지?
제발 이번에는 바꿔 봅시다...현재의 지부장들 물갈이 합시다.
그동안 너무 귀족처럼 살아왔지 않은가? 조합원은 등골 온갖 스트레스와 업무 가중으로 시달려 왔는데..
그들은 어찌 지내 왔는지??누구보다 조합원들이 자알 알것이다..
그러기에 이번에 바꿔야 한다...고인물은 썪게 마련이다..더이상 썪은물로 전체를 오염 시키기 전에
이번만큼은 바꿔 봅시다..그것이 민주노조든 아니든 간에
하여튼 이번에는 지난세월 호의호식 하며 노조위에 군림하며 온갖 풍파의 성역에서 곱게 지내던
자들을 겸허하게 심판하여 그동안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꼈던 현장의 고통을 느껴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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