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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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3년 9월 7일 5:18 오후
판사: 위원장님은 나오셨습니까?
피고: 위원장님은 임그루씨가 계속 반복적으로 소송을 걸기에 나오기 못했습니다.
판사: 재심은 법률에 정해져 있는 사유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왜 소송합니까?
그루: 위법 부당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았고 또 노동조합과 나라를 위해서도 진실을 밝혀야 하기에 소송했습니다.
판사: 10월4일 오후2시 판결 선고합니다.
9월4일 변론 요약내용 이정도입니다. 변론 끝나고 밖에서 피고대변자(노조간부)가 묻기에 예기했는데 . . . . . .
피고대변자: 왜 자꾸 소송합니까?
그루: 위법 부당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기에 합니다.
피고대변자: 뭐가 인정하지 않습니까?
그루: 의사 진단서 회사사규 등은 왜 인정하지 않습니까?
피고대변자: 그건 조합 활동이 아닙니다.
그루: 노동조합에서는 뭐를 조합 활동이라고 합니까?
피고대변자: 신분보장규정에 있고 조합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루: 기타 등등 . . . . . .
대충이정도입니다. 피고대변자(노조간부)의 큰 덩치로 억압하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참고
아래 PDF 파일은 피고의 주장내용이 거짓이라고 증명하기위해 법원에 제출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그당시 KTTU. ILOVEKT게시된내용)
저는 바닷가에 살아서 좋습니다.
울진 여름 바닷가에서
임그루
아무리 더워도
바닷가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습니다.
푸르름 생기가 평안을 줍니다.
여름날
바닷가에 있으면
상쾌합니다.
살아있음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