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합니다

지금 외유 나간 중앙본부 간부 누구입니까?
지금 현장은 핸드폰 판매에 들들 볶이는데
조합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에 가셨다면서요
일본에 가실 여유가 있으시면 고통받는 현장에 순회라도 다니시는것이 최소한의 양심이 아닌지요?
적어도 노동조합을 하는 간부들이라면
집행부의 슬로건이 무엇이었습니까?
현장과 함께 하는 집행부 아니었습니까?
그냥 한낮 지나가는 구호였습니까?
현장은 신음속에 희망을 잃은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혹,중앙본부 나리들님 매직 앨범 아시는지요?
현장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 주어도 감사합니다.
중앙본부 나리들 현장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외유도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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