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비틀즈 작성자: 비틀즈 | 조회: 762회 | 작성: 2008년 11월 23일 11:39 오전 1966년 “비틀즈가 예수보다 유명하다”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진노를 산 비틀즈의 전 멤버 존 레논이 40여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교황청의 ‘용서’를 받았다.당시 인기 절정에 있던 레논의 이 같은 오만한 발언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분노로 몰아넣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비틀즈의 앨범들을 거리에서 태우는 등 반(反) 비틀즈 시위가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