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곤후보3번과 함께하는 서부지방본부후보4번 조일환의 오늘 움직임
작성자: 조일환 | 조회: 1057회 | 작성: 2008년 11월 20일 11:26 오후"희망의 대화합, 대통합"
존경하는 서부지방본부 조합원님!
서부지방본부 기호4번 조일환이가 오늘(20일)의 일정내용과 현장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 드려 봅니다
아침7시에 구로지사에서 도착하여 중앙위원장 기호 3번 정흥곤후보와 함께 아침행사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였습니다
몹시 추웠지만 조합원님께서 전해주시는 따뜻한 미소에 금방 눈녹듯이 녹아내렸습니다
구로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금천-만수-연수-송도-숭의-항동지부를 끝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나니 6시50분이 되었습니다
오늘 조합원님께서 "희망의 대화합,대통합" 캐치프라이즈를 내건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조합원도 있었고 ,앞으로 향후 KT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망근무 조합원도 있었고, 현재KT가 처해있는 상황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말에
두서없이 허심탄회하게 제가 알고 있는 작은 지식이나마 아래와 같이 전해 드렸습니다.
"KT를 살려라!!!!!"
KT는 주력사업인 시내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포화상태로 수익성은 하락되고 있음은
KT직원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사회일각에서는 조직과 인력이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비판을 받고있고
특히 학연과 지연등 파벌주의가 난무하고, 줄서기 문화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수익 창출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200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은 현재 제자리 상태입니다
또한 IT분사시 모든 IT는 5년간 보장을 약속하고도, 현재에 이르러 일부사업만 하도록 하는
행태를 함으로써 직원을 내쫒기 위한 술책임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에는 무더기 해지사태가 발생하고,일거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화된 통신시장과 어려운 경제상황,경영진 비리행태는로 인하여 KT를 총체적
위기로 몰아갔습니다.
금리인상, 환율인상, 내수부진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경영진은 납품비리를 저지르고 그에 대한 손실은 구조조정, 또는 강퇴로 메우려한 것입니다
KT의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현노조는 사측을 견재하지 못한채, 무한권한을 행사하였고,
무책임, 무사안일, 무능력 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조합원의 사기 진작이 중요한 이 시점에 강퇴와 IT분사를 방치하였습니다.
위기에 빠진 KT 살려 내야합니다.
KT가 위기이면 우리의 가정도 위기입니다.
KT와 노동조합은 서로 윈윈하고 상생하여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KT를 살리도록 노사기업문화를 이번 12월3일엔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서부위원장 후보3번 조일환은 중앙위원장 기호3번 정흥곤후보와 함께하여
우리의 정책대안을 근거로 아래와 같이 이뤄내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1. 대책 없는 분사는 결사적으로 막아내겠습니다.
2. 명퇴기회와 보상확대 쟁취하겠습니다
- 명퇴자격 15년
- 명퇴자 1자녀 대학장학금 지원
- 명퇴금 60개월로
3. 사기저하의 원인 강퇴, CP 반드시 소멸하고, 신나는 직장, 새로운 기업문화를 구축하겠습니다.
4. KT가 조합원의 노력으로 위기 탈출시 당당하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겠습니다
위와같이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 에서는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조합원께 알려 드렸습니다
서부조합원 여러분!!
중앙위원장 후보 3번 정흥곤과 서부위원장후보 기호4번 저 조일환이와 함께
KT를 살리는데 이번 12월3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할수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길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20일 23시25분
조일환 드림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