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김성만본부장은 부당노동행위 중지하라!!!!


오늘 강북지방본부 기호3번 이기국선대본에서 선거운동차 포천지점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이곳에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고객이 내방하지 않은 사이에 창구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에게 선거유세를 하려고 하는데
고객만족팀장이 나서서 유세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선 것이다.

이는 명백히 노동조합선거에 개입하는 행위이며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이다.

현재 이기국선대본은 지점이나 지사방문시 관리자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선거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고객만족팀장은 노사팀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알수 없으나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고 이는 그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강북본부장이 책임져야
할 사항이 분명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강북본부 김성만본부장에게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

강북본부에서 이와 같은 추잡한 사측의 선거개입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수 없으며 김성만본부장에게 경고한다.

즉각 이기국선대본측에 사과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하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될것이다.

강북위원장 기호3번 이기국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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