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본부위원장 후보4번 조일환의 각오
작성자: 조일환 | 조회: 1007회 | 작성: 2008년 11월 19일 11:18 오후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안녕하세요? 서부지방본부 위원장후보 기호 4번 조일환의 오늘 일정에 대해
느낀것을 적어봅니다
새해엔 징기즈칸이 되자!!!!!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다.
작은조직이라고 업신 여기지 말라. 나의 병사들은 100분의 1에
불과 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CEO 징기즈칸 중에서)
요즘에 들어 세상이 너무 혼란한 것 같습니다.
어떤때는 숨이 턱까지 올라옵니다.
오늘 서부본부지역을 본부-영등포-안양-동안양-서안양-군포-호계-석수등을
돌면서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현장직원들을 꼭 만나고 싶었지만 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고 있기에 만나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늘하루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현재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와 고난에 처했던 징기즈칸보다 더 힘들다고 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우리 KT조합원들은 이 정도 힘들다고 기죽거나 좌절해선 안된다고
스스로에게 되뇌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용을 쓰면서라도 스스로 "내일의 징기즈칸"이 되려는
몸부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서부본부조합원님!!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잠재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잠재된 능력을 이번 12월3일 선거에서 발휘해 주십시요
오늘 각지부를 순회하면서 조합원님의 뜨거운 악수와 따뜻한 미소로 추운날씨를 잊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이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저는 내일또 아침일찍 일어나 구로지역을 돌면서 조합원을 만나 힘과 용기를 서로
나누어 가질것입니다.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희망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할수 있는 힘을 기호4번 조일환에게 실어 주십시요
갈채받는 노조, 희망을 안겨주는 노조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잘 지키십시요.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19일 23시 13분
서부지방본부위원장 후보 기호4번 조일환 드림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