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 꽃이되어
작성자: 김연회 | 조회: 2188회 | 작성: 2008년 11월 19일 4:12 오후우리 조합원의 현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 소개합니다.
-나 하나 꽃이 되어-
나 하나 꽃이 되어
풀밭이 달라 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풀밭이 되는거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 지겠냐고도
말하지 말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은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 아니겠느냐.
조합원동지 여러분 !
민주후보를 선택하면서 투개표 문제 등 어렵고 힘든 압박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도 물들고 너도 물들면 온산이 단풍으로 물든다는 간단한 이치를 다시 한 번
새기면서 "당선"시켜 온통 활활 타오르는 조합원이 주인되는 산으로 바꿔봅시다.
누구나 민주후보라고 칭합니다.
진정한 민주후보는 KT민주동지회 밖에 없다는 사실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어용들은 수시로 세치 혀를 바꾸곤 합니다.
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