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료들에게
작성자: 그루 | 조회: 891회 | 작성: 2010년 8월 1일 6:34 오후 옛날 KT현장에서 저 와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은 꽃처럼, 보면 기분 좋았었는데 인연이 있으면 만나지게 되겠지 ......그분들 언제나 꽃처럼 기분좋고, 기쁜 맘으로 살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봄의 소리 (임그루)
빨갛고 노랗고
울긋불긋 고운모습
향긋함에 유혹되어
님 찾는 벌나비.
고운모습 향긋함이 가지가지 많아도
가지가지 매력있어
참! 아름다워라.
꽃은
예쁘게 단장한 신부같고,
청바지가 어울리는
아가씨를 닮아서
참! 예쁘라.
보면
기분 좋고
가슴에는 평화.
꽃은
평화를 주는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