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외면하는 자격미달 관리자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요즘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서번트', '멘토'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자신의 능력과 처지는 살피지 않고 권위적인 방식과 고집으로 밀어 부치는 타입도 있다.
체계적인 준비와 치밀한 계획이 있어도 KT가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에는 어려운 시기이다.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뛰어 다닌다. 눈치보기도 어렵기만 하다. 이래 저래 고롭고 힘들다.
그리고 직원들의 과로와 스트레스는 위험수위에 놓여 있다.
자신의 안위에만 급급하고 위만 쳐다보는 해바라기성 관리자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 나갈 것이다.
좀 더 지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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