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징계안 부결… 진보신당 노선 논쟁

.
심상정징계결의안 채택을 묻는 표결에 앞서,
참관하고 있던 평당원까지 포함한 8명의 당원들이 격렬한 찬반토론을 벌였다.
'당론(독자노선) 위배' 취지를 빼고
'절차적 하자성'에 결의안 취지를 맞추는 수정 결의안까지 제시됐지만 부결됐다.
안건 자체를 반려해 차기 전국위로 넘기자는 제안도 부결됐다.
결의안은 부결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전국위원들의 속사정은 복잡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