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규제(프로세스)가 KT성장 발목 잡아, 이것만은 꼭 고칩시다!
작성자: 분석가 | 조회: 1387회 | 작성: 2010년 6월 6일 12:30 오후 KT 최대의 적(걸림돌)은 부진인력이 아닌 내부규제(프로세스)가 KT성장의 발목을 잡는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다시말하면 직원들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다양성의 문화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아직도 관료적인 경직된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며,수십년간 지배해온 수직적인 지시문화의 틀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무시되고
지시일변도의 프로세스가 KT발전의 장애물로 아직도 현장은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수십년간 지속된 관료적인 문화가 외부에서는 아직도 거대한 공룡이라는 지적은 과히 지나치지 않은것만은 분명하다.
새로운 경영진의 경영마인드는 아직 현장에 뿌리 내리기 힘들어....
중간 스탭진들의 자리보전 한 건 문화가 조직문화의 역기능을 만들어 내는 보이지 않는 누수 현상을 최고위층은 아직 파악하지
못하는것 보여진다. 시시각각 수없이 떨어지고 생산되는 지시와 규제 문서가 이를 반증하기도 한다. 현장의 어는 담당자의 하
소연은 하루에도 수십건씩 조사해서 보고하라는 지시문서를 처리하다 보면 본연의 일을 하기에는 엄두도 못낸다는 푸념은 익히
이해 할만하다. 홈에서 본부로 단으로 단에서 지사로 각기본부에서 지시된 프로세스 점검 다니는 웃지 못할 일 아직도 성행하
는 KT 08시20분에 전국의 지사에서 획일적으로 벌어지는 집단체조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
현장의 피곤함을 개선시키고 피로를 덜어주어야 할 업무 프로세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없애야 합니다.
게속하여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