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당잔치가아니라 한심한 유흥놀이였구만..

한마당잔치 사진을 보니 모두들 제정신들인가싶네.. 현장에서는 모든 노동착취로 이레저래 힘든데
치어걸들의 짧은 치마에 장기자라이랍시고 마이크잡고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는 직원들은
누구인지...

누구를 위한 한마당잔치인가?

차라리 조용히 넘어가도 될것을 굳이 잔치벌려 이런저런 추태로 얼룩진 일들이
행사로 이어졌는데 마냥 좋다고 할수도없고...

올해는 kt에게는 시기적으로 불리한듯합니다.

외풍에 시달리고 명퇴에 후폭풍....

직원들은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마치 정도경영의 모범인듯 말하는 우리들의
진실은 무엇인가?

제발 허식허례 일만 벌리지말고 조용히라도 있으면 될걸 괜히 잔치벌려
직원동원하여 하는 짓거리들이 그리도 없는지?

항상 직운들 탓만하지말고 잘못된것은 고치고 에스보다는 노라고 말할수잇는
깨어있는 직원다운 직원되시기를..

법정스님이 그러셨잖아요?  인생은 무소유라고요...
한버 돈이든지 권력이든 명예든지 소유하게되면 끝없이 갖고싶어 부작용으로 결국은
자멸한다구요....

바람이 부는것처럼, 물이 흐르듯이 거스리지말고 순리대로
올바르게 사는 지혜를 무소유에서 찾아보는것도 좋지요?

회장님도 사장님도 관리자도 경영자도 기껏해야 10년입니다. 잛게는 1년이지요?
그리 길지않은 인생살면서 자신과 동료,가족을 속이면서 그리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욕심 한번 접고나면 새로운 희망이 싹틉니다.

길지않은 인생 ....    사람답게 살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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