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는 체육행사 하고 모든 부정과 엄청나 성과급등 직원과 국민이 다안다. 무마 하려고한다 .전액반납하고 사표제출이 살길이다.

과거 노사단합대회 이후 반드시 구조조정이 뒤따랐다.


우리 조합원들은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과거에무슨무슨 노사화합대회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노사화합대회 이후에는 반드시 구조조정이 뒤따랐던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 지금 현업에는 조합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온갖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노조와 회사는 이러한 조합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차분하게 인력보강을 포함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함에도 半강제적인 방식으로 부서당 몇 명씩 동원해서 보여주기식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전체조합원의 정서에 역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지난 5월 7일 노조간부 축구대회의 한 장면


  조합원들의 우려는 KT현장의 이러저러한 아픔들을 혹시 열린음악회로 포장하거나 호도하지나 않을까 하는 과거 노사화합대회의 경험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 이상의 형식적인 노사화합대회는 또 다른 고통을 가할 뿐이다.

노사는 형식적인 단합대회라는 허울을 벗어나 현장의 밑바닥 민심을 똑바로 봐야 한다!! 

     


                                 2010. 5. 20.                                      

KT노동인권센터 / KT전국민주동지회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