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재활용에 관하여


회사에서는  "인력재활용"을 많이 한다.
예을 들어 NSC에서 마단으로 , 시험실에서 영업등으로
남는인력을 부족한 쪽으로 재배치 한다.

저는 이러한 "인력재배치"을  "인력재활용"이라 말하고 싶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착각을 하는것이    이러한 "인력재배치"을 "인력재사용"으로 혼돈하는 것 같다.

구별하자만
"재활용"  이란
=>  용도를 바꾸어 사용하는 것 ,
      예를 들어  종이를 녹여 화장지 및 골판지 등으로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

"재사용"  이란
=>  같은 용도를 다시 사용하는 것 ,
      빈병을 세척하여 다시 사용하는 것

직원을  "재활용"을 할수가 있단 말인가 ?

직원(사람)이 종이인가 ?
NSC에서 기술만 하던 직원을 영업등으로 발령을 내어서   직무를  변형(?) 하여
그 업무를 할수 있다고 믿는단 말인가 ?

평균 나이가 대략 50세인데..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 
경영진 여러분 !!!   
당신들은 그렇게 할수 있단 말인가 ?

물론 "재사용"은 가능하다.
같은 종류의 업무를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설업무를 하던 직원을 다른 지사 등으로 발령을 내어서 업무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예전에는 그것도 힘들었지만... 지리를 익히는 문제 때문에...
하지만 요즘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다..   (네비게이션 등이 있으므로)

다시한번더 말하자면..
"재사용" 과 "재활용"을  잘구별하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사람은  "재활용"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니까 !!!
특별한 경우를 빼고서는..................
KT직원 대부분은 특별한 경우는 아니고 보통의 능력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니까 ?

KT직원은 보통의 직원이다.
전혀 다른 업무에 순식간에 적응을 할수 있는 물건(재료)가 아니다...

그러면.. 남는 인원을 어쩌란 말인가 ?
재사용도 안된다면 ?

당연하지 ..
사물(물건)이라면 재활용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이라서   재활용도 못하면 ... 
용도 패기 해야지 ... 폐품으로 처리해야지...

구조조정(해고)를 해야 하지 않겠나 ??

언제까지 폐품을 집안가득히 채워둘수는 없지 않겠나 ??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