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위원장 기호3번 선대본이 강력히 서부본부장 이하 관리자 분들에게 요구합니다
작성자: 이남구 | 조회: 1443회 | 작성: 2008년 11월 16일 9:26 오후 수도권 서부지방본부 위원장으로 출마한 기호3번 이남구입니다5대 한국통신 각급조직대표자 선거시 이후로 매번 선거에 회사는 극심한 지배개입을 일삼아 왔다
그 결과 6대 위원장부터 회사를 등에 업고 집행부가 탄생하다 보니 조합원들의 고통을 대변하지 못했다.
당연한 결과다
회사의 지원으로 탄생한 집행부는 결코 조합원들의 고용과 복지를 대변할수 없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사장의 비리로 인한 구속과 경영진 내부의 권력다툼 속에 치우러지는 만큼
후보들의 정리가 쉽지 않은것 같다, 그결과 역대 어느 선거에서 볼수 없을 정도로 후보들의 등록이
날립되는 양상속에 치루어지게 되었다.
기호1번 김구현이라는 후보는 소위 사측이 만들어준 후보라는 사실을 조합원이라면 다들 알것이다.
기호3번 정홍곤 후보나 기호4번 최장복 후보는 현정권의 힘을 뒷배경으로 출마했다고 한다
다만 기호2번으로 출마한 조태욱 후보만이 정통성을 지닌 진짜 후보로 현장의 조합원들이 인정한다
이런 정세속에서 과연 회사는 누구를 지원할 것인가?
물론 조태욱 후보만이 안되는 방향으로 회사는 움직일 것이다.
문제는 회사가 지원하는 김구현이라는 후보를 지난 선거때처럼 까놓고 지원할수 있을가 하는 것이다?
그럴경우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부당노동행위를 과연 3번과 4번 후보가 보고만 있을지 궁금하다.
3번과4번 후보들은 사장이 친정권 인사로 내정되면 자연스럽게 회사의 힘이 자기들에게 쏠릴것으로 기대하고
등록까지 마쳤는데~~~~~~~~~~~~~~~~~~
그렇지 않는 개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자연히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책임자 색출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고
그런 관리자 한 둘은 충분히 옷벗길 힘 또한갖고 있기에 선거 당락의 유무를 떠나 세과시를 확실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선거판세에서 우리 서부본부위원장 기호3번 선대본 진영에서는 그 동지들과 함께 부당노동행위, 선거에서의
회사의 지배개입 차단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다.
만에 하나 선거 초반에 그런 징후가 포착되면 반드시 다시는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모정의
조치가 나올때까지 선거를 중단하고 최악의 경우 선거무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점잖게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지면을 이용해 당부드립니다.
서부본부 우상은 본부장님 이하 관리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선거시 개입하다 지적된다면 반드시 옷벗을 각오 하시기 바랍니다.
기호3번 이남구선대본은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당락을 떠나 진정한 조합원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가 우려했던 불미스러운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정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국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