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칸 조직개편의 피해자들

IT개통요원들이 고객접점의 꽃이라 하는데
사실은 찬밥신세다.
사장은 아마 모를거다.
아이티가 기동팀에 채이고 RM에 채이고
아마, 조빠지게 영업하고 개통하고 연말 인사고과는 보나마나 찬밥신세지.
영업출신 팀장들이 기술을 모르니 아이티에 대해 무관심학 들은 풍월은 있어서
이빨로 한 수 하려고 하고
내가 보기에 우리회사에서 제일 조빠지게 일하고 대접도 제일 못 받은곳이
IT에 근무하는 직원들 일거다.
이건, 잘못된 조직개편으로 IT를 현장에 붙이지 않고 영업에 붙여 놓으니
필연적으로 발생한 일이다.
누구 한놈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 이석채 양반님께 고하지도 않겠지.
내가 보기에 IT를 영업에 붙인것은 실패작이다.
IT를 영업에 붙이기 보다는
적은지사는 영업팀과 기동팀을 하나로 묶어 놓은게 오히려 협조도 잘되고 낫겠지
작은지사에 보직만 3-4명이라니 그게 문제지 부서를 이리저리 조직개편하여 붙인다고
해결되나.
큰지사도 마찬가지지.
왜냐하면 보직자라고 거드럼 부리고 보직자하고 인맥관계 있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거드럼 부리고 영업을 오래했던 사람들은 꼼수만 늘어서 손 안대고 코를 풀고 있고
현장에서 고객들과 정말 조빠지게 일하며 영업하는 IT요원들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RM의 수를 대폭줄여 IT에 배치하여 가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영업이 되도록
하고 IT요원들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어야 KT가 잘된다.
생산성도 중요하고 판매도 중요하지만 이 두가지를 적정하게 믹서해야만 KT가 발전한다.
어느 한쪽에 집중하면 망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