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자꾸 이러면 어떻게 되나여








사람의 기능은 다양하다
사람들의 기능도 다양하다
이는 온전한 인간은 없다는 것이고 그런 속에서 사회가 조화를 이룬다는 말이다
만약 그 누가 온전한 인간이 있다면 그것은 위선이요 공작이요 협박이 수반된 것이다
박정희가 그렇고 이명박이가 그렇고 이건희가 그렇다 김수환,법정도 마찬가지
이것은 진리다는 것은 난 최근에 깨달았다
차면 넘치고 부족하면 다른 무언가가 채워지는 것이다
나와 내가족의 부족함을 타령만 할게 아니라
거기엔 분명 부족함속에 그 무언가가 채워졌을 다른 장점을 발견하고
매사에 고마워하는 삶을 살아가고
부족한 그것을 찾아 정진하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생인 듯 싶다

그러나 이미 채워진 것에 더 채울려고 한다면 거기엔 반드시 불행이 시작된다
건강도,돈도,행복도, 그 사람에게 상대적인 포만감인 것을..
더채울려고 한다면 이것은 너무나 황량한 불행의 시작이다
조그만 비용과 노력으로 쉽게 가질수 있어도 자기것이 아니면 포기해야 한다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능력과 장비가 있어도 이미 채워졌다면 포기해야 한다
쉽게 획득가능하다해서 마구잡이도 거둬들인다면 이는 불행이 잠복하는 초기이다
반면에 어렵고 힘들더라도 채워져야 할 대상이라면 목숨을 걸고 획득해야 한다
여기에 포기란 절대로 있어선 안된다. 생명이 수반되더라도
그 어떤 경우라도 그 길이 험난하고 힘들더라도 적당한 핑계로 비켜가면 안된다
목전의 이익과 평가로서 자기 스스로를 위안삼아서도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름다운 인생을 난 살고 싶다.
곰곰히 생각하여보니 그런 삶이 멀리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취할 수 있음해도 때론 포기하고
너무나 어렵고 힘들더라도 취해야 할 것이면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것
이것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까지 우린 수많은 갈등과 선택의 유혹을 느낀다
우린 과연 취사의 선택에서 아름다운 선택을 하였는가?
그대 과연 떳떳한가?
어려운 회사동료에게 양보를 하였는가?
자기를 위하여 나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욕심이 동료직원을 슬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곰곰히 생각하면 어떨까?

아름답지 못한 인생은 추한 인생이고 그 결과는 너무나 가혹하고  비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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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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