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본부 위원장 후보 이기홍 입니다

출마의 변

존경하는 강남지방본부 조합원 여러분!

 이번 10대 중앙위원장선거에 입후보한 3번 정흥곤 후보와 함께 강남지방본부
 후보로 입후보한 기호4번 이 기 홍 강남지방본부
조합원여러분들께 뜨거운 
 가슴으로 큰 절 올립니다.

 모두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10년 동안 참 많은 것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빼앗기기도 하였습니다.
 입은 있되 벙어리요, 눈은 있되 봉사요, 귀는 있되 귀머거리로 살아온
 10년이기에 모두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압박과 설움으로 굴욕의 삶을 살아온 지난 10년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누구의 잘못 이겠습니까? 일차적 책임은 노동조합에 있습니다.
 자주적이지 못했던 과거 집행부에 원인이 있지만 이것을 즐겼던 회사의 책임도 
 자유롭지는 못 할 것입니다.

 이제 저 기호4번 이 기 홍 무너져 내린 지난 노동조합의 오욕과 영욕으로 점철
 되어온 역사 바로 세우고자 감히 조합원여러분께 호소 드리는 바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모두가 꿈꾸고 기본권이 살아 숨 쉬는 그런 인간
 적이고 따뜻한 직장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 기호4번 이기홍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따뜻한 사랑만이 아름다운 직장을 만들 수 있
 습니다. 제가 꿈꾸는 아름다운 직장을 이루기 위한자세한 정책과 공약은 선거
 현장에서 가슴을 열고 토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지방본부위원장 후보 이 기 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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