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청소합시다. 썩어문드러진 KT노동조합

이번 10대 노동조합위원장 선거는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KT조합원 각자가 스스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느냐?, 졌느냐?의 판가름으로 끝이납니다.
 KT와 조합원들을 위한 진정한 민주노조를 세우느냐? 아니면,또다시 회사가 밀어대는 꼭두각시를 뽑아 3년안에
 모두 말아먹느냐?의 절대절명의 순간입니다.
 아무 힘 없는 당신, 회사눈치만 봐야 되는 당신. 하지만, 무엇이 옳은 길이고, 사는길 인지 잘 아는 당신,
당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당신과 무너져 가고 있는 KT와 그속에서 고통받는
가족과 조합원을 살릴 수 있는 민주동지회 후보를 선택 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빌빌한 당신, 회사 눈치만 보던당신, 회사가 시키는대로 투표했던 당신. 그런 당신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옆에 있는 죄없는 동료와  당신가족과  KT 모두를 죽음의 구덩이로 밀어넣는 쌩어용똥덩어리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더이상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당한 노동조합이라고 하던 9더기들 뽑아놓고 그 얼마나 고생고생 했습니까?,,, 이가 갈립니다-
 고용이 안정되었습니까-임금이 올랐습니까-상품강매,명퇴종용,허수경영 지겹습니다-IT분사,  KT플라자 외주로
 힘없는 조합원 몰아내던 지난 9더기들, 노조회비가 미치도록 아까웠습니다.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노동자 피와 같은 노조회비. 정말 내기 싫다고 하는 조합원들의 원성과 울부짖음이 오늘도 내 귓청을 때립니다.. 
- 에이~ 더러운 똥덩어리 개쉐이9더기들./

또다시 이번 10대에도 나타나 독한 똥냄새나는 말장난하며  KT를 망하게 하고 조합원들 다 죽이겠다는 똥찌꺼기 패거리들 ,,,
 
이번에 반드시 청소합니다.  완전히 깨끗이 청소합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어영부영 나하나 정도는 괞찮겠지 하는 무소신 투표와 강압과 회유에 의한 꼭두각시 투표용지
 한장, 한장이 모이면, 그 투표용지는 반드시 당신의 목을 자르는 칼날이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이 힘있는 민주노조를 세워야 만 하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잘못된 경영지표관리지침, KT만 불리한 잘못된 통신정책,KT만 죽이려는 잘못된 요금정책,등등을 회사가 못 고치면
노동조합이 힘을 합쳐 바로잡자고 해서  무너지는 KT를 살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경영과 인사의 투명성을 위한 내부견제, 노조가 해야 합니다.
앞으로 닥쳐 올 선로,영업,전송,전력 아웃소싱에 조합원들을 지켜내고, 대안을 만들어 낼 든든한 바람막이와, 조합원의
 편안한 정년을 위한 힘있는 노조가 필요합니다.
민주동지회!
중앙위원장 기호2번 조태욱, 서부지본위원장 기호3번 이남구가 만들겠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