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사옥 월150억이면 년간1800억원 임대지출

KT는 이석채 회장 집무실을 비롯해 개인고객부문, 홈고객부문, 코퍼레이트센터, 미디어본부 등 그동안 경기 분당과 서울 잠실,
여의도에 흩어져 있던 주요 사업부서를 서초동 사옥으로 이전하고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3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들이 서초동 사옥으로 이전하지만, 분당 본사는 주소지 본사로 남긴다.

KT 서초동 사옥은 2호선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9층 지하 7층 규모에 연면적 3만4925제곱미터(1만565평)다.
KT는 5년 임대계약을 맺었다.

KT는 서초동 사옥을 향후 2~3년간 본사로 활용하다가 이후부터 본사를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최근 광화문사옥 뒤편 청진동 재개발 1구역을 1800억원 가량에 매입한 바 있다. 이곳에 23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설할 예정이다.

KT는 특히 서초동 본사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유무선통합(FMC)서비스 기반의 첨단 모바일
오피스로 구현할 예정이다.

!!!!!돈이없고 영업매출이 갈수록 떨어지는데 월150억원을 주고 서초동사옥을 임대하여
그이상의 매출을 올릴수 있는지???
명퇴시키고 휴일근무시키고 돈이없어 힘드니까 a4용지 및 15만원비용의 칼라프린터도 아껴써야 하는 마당에
년간1800억원의 임대를 들여가며 그 훌룡한 성남분당본사사옥을 마다하고 서초동으로 옮겨 업무를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회사가 힘들어서 돈을 아끼려면 훌룡한 성남사옥을 출퇴근하며 이용하고 임대비1800억원을 아껴야하지 않을까?
굳이 서초동사옥을 써서 현재보다 더많은 매출을 올리는것을 연구해보았는지 궁금하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