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小貪大失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破釜?舟
擊虛避實


2009년도에 들어보지도 못한 사자성어를 인용한 프로젝트에
시달리며 지냈던 일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인터넷 1건도 소중하다며 회사와 관리자들은 얼마나 직원들의 주머니를 쥐어 짰는가?

인터넷 1건 모집할려고 20~30만원씩 쏟아붇고 있는 판국에
회사는 충성고객인 퇴직사우를 이렇게 냉대하고 있는가?
퇴직사우들이 KT등돌리면 인터넷 얼마나 빠져나가는가 생각이라도 해봤는가?

주기로 했던거니까..1인당 100만원, 총 60억 줘라...
법적으로 주게 되어있는 연차수당도 안줄려고 버티다가 선심쓰듯 주었는데...
그러니까 주고도  욕먹지 않느냐?... 왜이리 KT높은양반들은 미련하냐?
하긴 높은양반들이 KT의 주인이 아니니 미래를 생각할 필요도 없으니 그럴수도 있겠지...
남은도 100만원도 나중에 개챙피 당하고 주지말고,조용히 주었으면 한다...
이번 백만원건은  지난번 연차수당 줄때처럼 그럴듯하게 "퇴직사우들의 영구고객화등등"
이런말도 포장해도 무방하다.

KT높은양반들 제발 소탐대실하지 말고, 멀리보고 KT를 운영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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