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연초 이런 경우는 좀

작년 연말 특별명퇴에 이어 인사고과 그리고 전보 등 그런 저런 문제들로 1년동안
소위, 통신업체간 경쟁이란 미명아래 열심히 정말 숨가쁘게 일했을 것이다.
그런데 연말연초 두달동안 1년동안 일했던것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업무보다는 명퇴나 고과 그리고 보직이나 전보발령에 더 신경쓰는 그 시간들이
나는 KT인으로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든다.
특별명퇴 부분이 면담 등 부적절한 부분이 동반 되었다면
인사고과가 객관성 보다는 고과자의 재량으로 이루어 졌다면
업무보다는 고과나 보직, 전보발령에 더 신경쓰고 있다면
물가는 오르는데 호봉인상도 없어져 버리고 F등급은 임금을 삭감한다고-----지금
KT에서 하위직급들이 어영부영하고 노는 풍조는 아닐터.
아니 그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는데
F등급이다. 문제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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