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본부 후보4번 조일환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조일환 | 조회: 2413회 | 작성: 2008년 11월 14일 7:39 오후희망의 대화합 !! 대통합!!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중앙위원장후보 정흥곤과 함께하는
서부지방본부위원장 후보 4번 조일환 인사드립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KT가 근래에 와서 상당히 위축된 상황을 보고
속상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노조가 전적으로 회사에 대해 감시역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10년이 넘게 우리는 해마다 구조조정,조직개편등에 너무나 많이 시달려 왔고
기본적인 고용안정 조차 말끔히 해소시켜 주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주 멀고 험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폭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는곳을 뚫고 가야하는 힘든 여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노조에 대한 비난을 갈채로 바꿔야 하는
진정으로 새로운 노동조합건설이 반드시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동지여러분!
우리는 항상 약자였습니다. 숨죽이며 참아왔고, 불의를 보고도
머리를 돌려야만 내가 살수 있었습니다.
난 소망합니다.
동지여러분과 함께 그려왔던 꿈처럼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동지 여러분!!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전 지금 이자리에서 약속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동요하지 않고 어려움이 닥칠때
저에겐 강한 용기와 힘이 있다는 것을 힘차게 약속드립니다.
이 용기와 힘은 바로 여러분의 단결에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비난받는 노조가 갈채받는 노조가 되고, 희망을 주는 노조로 만들겠습니다.
그럼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호 4번 단결!!!
2008년 11월14일
조일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