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순응

보수...
인사...
대규모 명예퇴직 ....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10년변화=한달동안의 변화
같다는 표현보다 한달동안의 변화가 더 큰 느낌이다.

아니다.
느낌이었다.
우리는 그 변화를 우리체질 변화를 위해 이미 받아들였다.


지금 세계 전자업계 1위 삼성전자오너 이건희도
지금 잘못하면 10년 전의 구멍가게가 된다고 하는 시점에
"우리가 KT의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갈팡질팡한다면 삼성이 10년전의 구멍
가게가 된다"고 하였다.
처자식 빼고 다 바꾸는 삼성이 그 변화를 빨리 수긍하고 받아들여서
전자업계 1위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이런 혁신을 빨리 받아들여서 BT와 같이 환골탈퇴를 하여
통신기업에서 ICT기업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다.

퇴직하신 분들이 KT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게 우리 후배들이
열심히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회사/동료를 위해 퇴직자분을 위한
마음가짐일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