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방송통신 빅뱅의 해”
작성자: 최시중 | 조회: 753회 | 작성: 2010년 1월 13일 5:42 오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010년 올 한해를 방송통신 업계가 빅뱅을 일으키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2일 한국정보통신산헙협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2010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올 한해 방송통신업계가 빅뱅을
일으키는 한해가 되어야 하고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BS
의 재 탄생, 통합 LG텔레콤 출범에 따른 완전 경쟁체제로의 전환, 주파수
재배치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정운찬 총리를 비롯해 최시중 위원장, 정만원 한국
정보통신산업협회장(SK텔레콤 사장), 김인규 방송협회회장(KBS 사장), 이
석채 KT 회장, 이상철 통합 LG텔레콤 부회장, 엄기영 MBC 사장 등을 비롯
해 전현직 정보통신부 장차관과 16개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체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