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여

요즘 같이 답답할때 여기 들어오면 그래도 정보도 얻고 할말도 하고 해서  다행여
퇴사결정후 다른 동료들도 다 떠나서 물어볼데도 없고 또 바쁜사람 잡고 물어보고 싶지도 않은데
그래도 몸담었던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궁금 
할때는 이곳에  자주 와보곤 합니다.  제일 무서운건 무관심이라 했는데
관심줄을 못놓는것보면 아직 나는 회사를 짝사랑중인가보오
우리 여기에 자주 들어와서 답답한 심정 훌훌 자주 털어  버립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