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를 전달합니다.

특별명퇴로 분위기가 술렁합니다.

여직원들을 중심으로 많은 퇴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견되었던 사실로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번에 자신들을 위한 명퇴라며 반기는 여직원들도 많습니다.

2003년도의 특별명퇴와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시설팀에서는 1~2명을 빼고 모두 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 보면 퇴직을 누가 분위기에 편승하여 낼 수 있겠습니까?

이번이 마지막 특별명퇴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분분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학자금도 폐지될 것이라는 얘기도 있구요...

그동안 많은 생각과 또 다른 생활을 생각하는 직원들이 많아 졌다는 얘기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생각과 현명한 판단으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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