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어디에…

 

이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었네요.

여기에 올라온 많은 글들이

지난주에 입장정리를 끝냈거든요.

1~2년 더 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었는데

눈총을 받는 것도 싫고

그동안 KT덕분에 잘 살아왔다 생각하고 정리를 했답니다.

홀가분하네요.

그런데 여기 글들을 보니 내년에는 장난이 아닐 거 같군요.

선택을 잘 한 거 같아요.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모르지만 여기에 떠 있는 글들을 보면

내년에 견뎌낼 자신이 없을 거 같네요.

남은 후배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그동안 고마웠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 헤피 뉴이어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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