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오랫동안 정들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네요.

한잔 술로 아쉬움을 달래도 보고

서로 위안이 될 만한 말들을 골라서 해보지만

그래도 서운함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서로가 잘 알지요.

냉엄한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서로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를 바래요.


요즘 몇 일째 눈이 내리고 있는데

좋은 징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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