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뻐틸수 있다 그러나 내년엔?
작성자: 명상 | 조회: 1192회 | 작성: 2009년 12월 16일 11:18 오후 처음엔 안나간다 해놓고, 고민된다고 담배 졸리 피우더니만, 어제 저녁에 쓰고 갔다 그러네...허허.....시중에 돌아 다니는 소문은 사실 너무 무섭기도 하고 또 막상 그렇게 되면 난 닭 쫒던 개 되는거 아닌가?
언넘도 돈에 자유로울순 없는데.....수십억을 받아도 더 받았으면 하는게 사람 심리일텐데
지금 당장은 뻐티겠는데 내년엔 욕심 내다가 그 꼴난 몇개월도 못 받고 욕은 욕대로 졸라 먹고
맘은 맘대로 상하고 내년에 주변 시선땜에 쫒기다시피 나가는건 아닌지....
아 18 지금 당장은 괘길수 있다, 다만 내년이 걱정될 뿐이로다, 어찌 할꼬.....
어메 속터져, 누가 답좀 줘봐요
내년에 어떤 고통이 올지 느낌은 오는데 그냥 뻐티는게 맞는지, 그러다 그 몇개월도 날리는건 아닌지
그냥 남아서 졸라 일하면 명퇴 거부자라는 딱지는 떼주는건지, 지방 발령은 안내는 주는건지
18 갑자기 왜이리 머리 아파 지는지
오늘 피운 담배만 두값 반이네, 회사 나가기전에 폐암으로 죽을지경이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