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을 나누면…

대학 학자금 폐지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이다.
이곳저곳에서 전직원이 공평한 복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지난 6월 통합된 KTF에서는 이미 선택적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던 바
동일한 회사내에서 두가지 복지제도가 공존하기는 쉽지 않는 모양이다.
불가피하게 대학학자금은 지원에서 아마도 대부로 변경되거나 폐지될 전망이다.

대학 학자금 재원은 여러가지 재원과 통합되어 전직원에게 공평하게 배분되는
선택형 복지제도 도입이 유력시 된다.

월드패스카드로 받고 있는 창사기념품비등이 30만원이 있으니 내년에는 30만원
이상의 복지혜택을 받을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