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사랑합시다.

게시물을 읽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특퇴 이전에 우리 모두는 KT 직원입니다. 적게는 몇년부터 많게는 30여년을 KT와 함께 했으며,
그로인해 개인의 안녕과 나름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 왔을겁니다.
나가시는 분이나 남아 계신분이나 모두가 회사에 대한 기본 배려를 갖고 글을 쓰심이 맞을 듯 합니다.
외부인이 혹시 이글을 본다면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밖에서 볼때는 대기업 직원들이
작성한 글로 보기 어려운 상식 이하의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좀더 성숙한 자세에서 논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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