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격

SK그룹 통신계열사가 KT에 맞서 '유무선통합(FM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SK그룹 통신계역사들이 본격적인
유무선기업 솔루션을 장착하여 FMC 시장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FMC사업이 본격화되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등 SK그룹내
유무선 통신 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KT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삼성증권의 SMC시스템을 구축,오픈했다
삼성증권은 2000여명의 직원들이 스마트폰을 외부에서는 휴대폰으로
사무실에서는 무선랜 인터넷전화로 사용한다

KT는 이같은 여세를 몰아 연말까지 3만명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대규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이처럼 '뛰는 KT, 기는 SK'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FMC상품이 KT가 우월하다라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10개가 지고 1개가 이긴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다


항상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현재와 같은 우월의 입장에 설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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